2월 3일 나주에서 열린 18기 1차 년도 대의원대회에서
이갑성 신임 의장 “농민의 자주권과 식량 주권 사수, 통일농업 실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이갑성 신임 의장 “농민의 자주권과 식량 주권 사수, 통일농업 실현 위해 최선 다하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2월 3일 나주 씨티호텔에서 18기 1차 년도 대의원대회를 열어 이갑성 현 부의장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갑성 신임 의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0년간 정광훈 의장님을 비롯한 기라성 같은 전임 의장님들의 명예에 누가되지 않도록 책임이 막중한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면서 “농민의 자주권과 식량 주권 사수, 통일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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