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드메르웨딩홀 주차장에서 광산구자원봉사센터‧국제로타리 3710지구 헌혈 예정
이용빈 “현재 혈액 매우 부족 ‘혈액 위험단계’…수급 안정 도모하고자 헌혈 캠페인 시작”
이용빈 “현재 혈액 매우 부족 ‘혈액 위험단계’…수급 안정 도모하고자 헌혈 캠페인 시작”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의사 출신 국회의원인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광주 광산구갑)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구갑지역위원회가 헌혈과 동참 캠페인을 시작했다.
광산갑지역위(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는 26일 광주송정역 헌혈의 집 앞과 광주여자대학교 정문 앞, 호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당직자들이 헌혈을 하고 헌혈 동참 캠페인을 펼치기 시작했다.
헌혈동참 캠페인은 광산구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펼칠 예정이고 이용빈 위원장과 당원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대규모 거리 캠페인보다 웹상에서 활발하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국가공동체 주치의 이용빈 의원은 “국민 모두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애쓰는 와중에 혈액이 매우 부족한 ‘혈액 위험단계’”라며 “안전한 헌혈 동참으로 혈액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헌혈 동참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산구 수완동 드메르웨딩홀 주차장에서 광산구자원봉사센터‧국제로타리 제3710지구가 합동 헌혈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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