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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대표, 농민 사랑의 마음을 듬뿍담아 한국우리밀농협에 배롱나무 150주 기증
박영선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대표, 농민 사랑의 마음을 듬뿍담아 한국우리밀농협에 배롱나무 150주 기증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1.2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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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박영선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대표는 농민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아 지난 16일 소중한 밥상을 살리는 한국우리밀농협(조합장 천익출)에 15년 동안 애지중지 길러온 토종배롱나무 150주를 기증했다. 기증된 토종배롱나무는 한국우리밀농협 사무소 주변에 식재돼 매년 아름다운 토종배롱꽃을 볼 수 있게됐다.

박영선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대표는 "우리밀을 지켜내기 위해, 생명을 밥상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국우리밀농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국민들께서 더욱 우리밀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선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대표는 “쌀 소비량이 매년 큰 폭으로 감소되는 현실에서 년 간 밀 수입량은 420여 만톤에 이르고 있고, 우리밀 자급률은 2%에 불과한 가운데 생명을 밥상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국우리밀농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동안 소중하게 길러온 토종 배롱나무를 기증하게 됐다”며 “흰색과 붉은색 배롱나무꽃이 한국우리밀농협 주변에 활짝 피어나면 이곳은 아름다운 명소가 될 것이다. 이곳에서 자연스게 신이 내려준 가장 안전하고 소중한 자원 우리밀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천익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장은 “박영선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대표께서 소중하게 길러오신 토종 배롱나무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 배롱나무는 목백일홍,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불린다. 붉은꽃 배롱나무는 '부귀, 떠나가는 벗을 그리워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흰꽃 배롱나무는 꿈, 행복'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이 배롱나무에 담긴 뜻처럼 대한민국에 꿈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천익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장은 “박영선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대표께서 소중하게 길러오신 토종 배롱나무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 흉고직경 8cm전후의 성목을 식재함에 따라 내년에는 흰색과 붉은색 배롱나무 꽃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 농협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박 대표님의 소중한 뜻을 되새기며 우리밀 농협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되고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공동체를 실현함으로써 국민건강을 지키고 농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국가식량자급기반 확립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는 광주지역 농민이 생산한 쌀을 전량 수매해 농협과 대형마트 등에 광주쌀을 공급하기 위해 광주지역 14개 농협(하남농협, 비아농협, 서창농협, 서광주농협, 대촌농협, 북광주 농협, 동곡농협, 본량농협, 남광주농협, 평동농협, 삼도농협, 임곡농협, 광주농협, )이 출자해 설립한 법인이다.

박영선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대표가 15년 동안 애지중지 길러온 토종배롱나무 150주가 한국우리밀농협 사무소 주변에 식재돼 매년 아름다운 토종배롱꽃을 볼 수 있게됐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전경

광주광역시농협쌀가공센터에서는 광주광역시 농민들이 생산하는 쌀은 고품질 브랜드화를 위해 품종 선택에서부터 재배, 건조, 보관,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박 대표는 고품질의 쌀이 생산되어도 쌀 소비량의 감소와 판로의 부족으로 광주시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자 지역에서 생산한 쌀은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 군부대, 광주시 기업체, 학교 등에 ‘우리 지역 쌀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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