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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 ‘20-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 거행
공군 제1전투비행단, ‘20-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 거행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1.01.20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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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조종사 46명, 완벽한 영공수호 다짐
- 1년 8개월의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과정을 거쳐 영공을 수호하는 보라매 탄생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류진산)은 1월 20일(수) 기지 강당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36명(공사 67기 34명, 학군 46기 2명)의 신임 전투 조종사들은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마후라’를 수여받았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수료한 10명(공사 67기 8명, 학군 46기 1명, 학사 141기 1명)의 신임 지원기 조종사들은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수료식에 참석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1월 20일(수) 20-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거행했다.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수료한 신임 지원기 조종사들이 생중계를 통한 언택트 방식으로 수료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 = 상사 전용태)

이날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신임조종사들에게 직접 빨간마후라를 매어주고 “앞으로 신임 조종사들에게 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하는 대한민국 공군의 주역으로서 더 큰 역할과 책임이 주어질 것이다”며 “공군의 정예 조종사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조종사들은 약 1년 8개월의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조종사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전문 조종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오늘 수료하는 조종사들은 각자 선택한 기종에 따라 전투기입문과정(LIFT:Lead-In Fighter Training) 또는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Combat Readiness Training), 지원기 기종 전환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의 하늘을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 중 선배 조종사의 정신을 기리는 명예단상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 상사 전용태)

수료식은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한 선배 조종사들을 추모하는 ‘명예의 단상’ 의식을 시작으로, 수료증서 수여, 성적 우수자 시상, ‘빨간 마후라’ 군가제창, 빨간마후라 및 조종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고등비행교육과정 동안 남다른 노력을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수료한 신임조종사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제189비행교육대대 최우석 중위(공사 67기), 제216비행교육대대 최원석 중위(공사 67기)와 제217비행교육대대 이우현 중위(공사 67기)는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참모총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1월 20일(수) 20-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거행했다.신임 전투 조종사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 = 하사 유영열)

이날 참모총장상을 수여 받은 최원석 중위(공사 67기)는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참모총장님과 1전비 지휘관·참모님, 온 힘을 다해 교육해주신 교관님, 안전한 비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비행단 전 작전지원 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하늘을 빈틈없이 지켜 국민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는 정예 전투 조종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수료식에서는 4명의 ‘형 보라매’가 탄생했다. 박기정 중위(공사 67기), 박건호 중위(공사 67기), 이건희 중위(공사 67기), 이승범 중위(공사 67기)는 모두 공군사관학교에 재학 중인 동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류진산 공군제1전투비행단장과 신임 새내기 조정사들은 ‘20-3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마친 후 "대한민국 최정예 전투조종사가 되자"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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