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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주4일제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사회 만들어야”…“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을 위한 도전”
조정훈, “주4일제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사회 만들어야”…“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을 위한 도전”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1.01.08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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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안연주, “하루 아침이 아니라 지속적인 조직 문화 개선이 핵심”

알렉스-방김수정, "주4일제는 실질적으로 업무 효율성 높일 것“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6일 “주4일제, 해봤어? 해봤어!”라는 주제로 ‘주4일제’ 도입을 위한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했다.

조정훈 의원
조정훈 의원

이번 행사는 주4일제 관련 두 번째 토론회였으며, 조 의원과 영국 켄트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1월 매주 한 차례씩 총 5회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의 저자 알렉스-방김수정 대표(Strategy and Rest, CEO)가 발제를 했고, 조 의원과 안연주 실장(우아한형제들)이 토론자로 나섰다.

알렉스 대표는 “IT업계뿐만 아니라 F&B, 제조업, 요양병원과 같은 곳에서도 근무시간을 감축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면서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주4일제를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4일제는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눈앞에서 실현되고 있다”며 “정부가 공공기관과 기업이 근무시간이 단축된 환경을 유지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연주 실장은 “우아한형제들은 모든 직원들이 오직 자신만의 시간과 실질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월요일 오전을 휴무 시간으로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주 4.5일을 하루 아침에 도입한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조직 문화를 개선시켜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기본소득과 같이 우리 사회에 부합하는 정책실험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동시에 “주4일제 도입으로 지금보다 일자리 양극화가 심화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게 제도화하는 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3회차 웨비나는 13일 오전10시에 열린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3회차 참석을 원하신다면 https://bit.ly/357U8Nw 로 접속.

▶ 추후 열릴 다른 회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tinyurl.com/yabzatgq 링크로 오셔서 신청해주시면, 일정에 맞춰 웨비나 링크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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