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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1월엔 한파‧대설‧화재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 1월엔 한파‧대설‧화재 주의하세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12.29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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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 선정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021년 1월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으로 한파, 대설, 도로교통사고, 화재를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성학 광주시안전정책관은 “1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자치구와 함께 중점관리해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적극 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기상예보에 따르면 1월 광주지역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대륙성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의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운 날이 많겠으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5년간(‘15~‘19년) 대설특보횟수 : 22회(1월12, 2월7회, 11월1회, 12월2회)

- 최근 5년간(‘15~‘19년) 눈일수 : 119일(1월42, 2월29, 3월10, 4월1, 11월3, 12월34)

이와 관련, 광주지역은 최근 5년간 총 22회의 대설 특보가 발표됐으며, 66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한파, 대설 발생 시 주의할 점을 제시했다. 먼저 한파 예보가 있을 경우 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은 헌옷 등으로 보온하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예방한다.

※ 전기열선 사용 시에는 온도조절센서와 과열차단장치가 있는 인증제품 사용

겨울철에는 잦은 눈 등으로 도로가 얼어붙어 빙판길에서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눈과 습기가 도로의 틈새로 스며들어 얼어붙는 살얼음(블랙아이스)에 주의해야 한다.

눈이 내릴 때는 차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눈이 녹았더라도 응달 부분을 지날 때는 속도를 줄여 저속으로 운행한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1월에는 난방기구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난로나 보일러 등 겨울용 계절기기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겨울용 계절기기 : 전기난로, 가스난로, 석유난로, 연탄(석탄)난로, 가정용‧화목 보일러, 전기장판‧담요류

특히 최근 5년간 발생한 2716건의 화재 중 57%가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어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연물 근접방치, 불씨‧불꽃‧화원 방치, 불장난, 음식물 조리 중 등(화재통계연감)

전열기를 사용할 때는 주변에 불이 옮겨 붙기 쉬운 가연물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리를 비울 때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며, 전열기를 다른 전기 제품과 문어발처럼 꽂아 쓰면 과열돼 위험하므로 가급적 단독 콘센트나 전류차단 기능이 있는 것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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