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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불 밝혀!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불 밝혀!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12.10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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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해 희망의 빛으로 화답하길...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10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빛의 색채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갖는 연말연시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혔다.”며 “청사를 오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밝히고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는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김민 시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호 시청노동조합위원장은 '코로나는 코리아를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땅에 봄이 피어납니다', '세상모두가 널 응원해', '고맙습니다 당신의 희생과 수고를 기억하겠습니다' 푯말을 들고 광주시민에게 희망을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점등식 행사는 생략하고 연말연시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김민 시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호 시청노동조합위원장, 이정식 광주시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기념촬영으로 성탄절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갈음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크리스마스트리의 작은 불빛들이 모여 큰 빛을 발하듯 개개인의 힘은 미약하지만 시민들이 서로 맞잡은 손이 큰 연대와 나눔의 손길이 될 수 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께서 사랑과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에 따뜻한 온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김민 시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호 시청노동조합위원장, 이정식 광주시자치행정국장과 직원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해 희망의 빛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며 사랑의 인사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김민 시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호 시청노동조합위원장, 이정식 광주시자치행정국장과 직원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해 희망의 빛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며 점등식 기념촬영을 했다.

시청 앞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2m, 폭 5m로 설치됐으며,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조명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조명이 연출되며 연말 나눔과 사랑, 화합의 분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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