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3대 권력기관 개혁 결실 보이고 있다”
“조국도 추미애도 검찰개혁 가시밭길, 서서히 끝이 한곳으로 향하고 있다”
“정치검찰의 마지막 거센 저항 반드시 이겨 내라고!!”…국민들 응원
“조국도 추미애도 검찰개혁 가시밭길, 서서히 끝이 한곳으로 향하고 있다”
“정치검찰의 마지막 거센 저항 반드시 이겨 내라고!!”…국민들 응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검찰개혁이 서서히 그 끝이 보인다.”고 예고했다.
강기정 전 정무수석은 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뚜벅뚜벅!”을 외치며 “문재인 대통령의 큰 뜻, 3대 권력기관 개혁(자치경찰제 도입, 국정원 수사권 폐지, 공수처 설치)이 서서히 결실을 보이고 있다.”면서 “참으로 힘든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국도 추미애도 검찰개혁의 가시밭길을 걷고 있지만, 서서히 그 끝이 한곳으로 향하고 있다.”고 단정하고, “국민들은 응원하고 있다.”면서 “뚜벅뚜벅 걸어서, 정치검찰의 마지막 거센 저항을 반드시 이겨 내라고!! (한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반가운 소리다. 강기정 전 수석의 말처럼 검찰개혁을 포함한 3대 권력기관 개혁의 끝이 얼른 나타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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