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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어게인 2020, 모교에서 '글씨로 풀어내는 인문학 초청 특강' 개최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어게인 2020, 모교에서 '글씨로 풀어내는 인문학 초청 특강' 개최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0.11.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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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조도중고등학교에서 2018년 11월 이어 두 번째 특강

작년 12월 말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제2호로 인준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지난 2018년 11월 모교인 조도중고등학교에서 캘리그래피 첫 특강을 했던 석산 진성영 작가가 오는 12월 중 두 번째 '캘리그래피 인문학 특강'에 나선다.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는 '징비록' 타이틀을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는 '징비록' 타이틀을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교육부는 소규모 학교와 농산어촌 학교의 경우 밀집도 기준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라는 기존 원칙을 유지함으로써 아직은 청정지역으로 분류된 진도 새섬에서 개최되는 '글씨로 풀어내는 인문학 초청 특강'은 비대면 교육을 하고 있는 고3 학생을 제외한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캘리그래피 이론과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며 3시간 동안 배운 캘리그래피 지식을 통해 각자 직접 쓴 손글씨로 머그잔과 미니 액자에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게 된다.

캘리그래피 인문학 특강을 담당한 조도고등학교 김희철 교사는 "자랑스러운 우리 학교 출신의 선배가 후배들과 함께 예술문화영역에서 소통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후배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면서 "본교에서는 이번 특강에 임하는 석산 선생을 대한민국 '인간문화재급' 최고 등급으로 모신다."고 밝혔다.

진성영 작가 뒤로 머그잔들이 보인다.
진성영 작가 뒤로 머그잔들이 보인다.

특강을 앞두고 있는 진 작가는 "2년 전 한 차례 진행했던 강의와는 전혀 다른 코로나 19 창궐 시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방역을 준수하면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진 작가는 최근 KBS 추석특집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시즌 7(10월 3일, 4일 방송), 광주KBS 여순특집 다큐 '메멘토 1948 여순(10월 28일 방송), 여수MBC 로컬 스타트업 성장기 '개천에서 유니콘 날까? 2부작(12월 11일, 18일 방송예정)', KBS 다큐인사이트 '삼겹살 랩소디 2부작(12월 24일, 25일 방송 예정)' 타이틀 서체를 쓰면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 대한민국 국민‧재외국인 100명이 참여한 '좌우명' 프로젝트 캘리 북!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생애 12번 째 책을 출간하면서 글씨 쓰는 작가가 저술활동까지 활발하게 하면서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진 작가는 작년 12월 말 캘리그래피 작가로서는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제2호로 인준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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