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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내일 오전까지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
[날씨] 광주‧전남,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내일 오전까지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0.11.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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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라남도는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떨어지기 시작해 오늘(20일)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특히, 내일(21일)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구례, 곡성 -2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 절정을 이룬 후 기온이 일시적으로 조금 오르겠으나, 모레 비가 그친 후 글피(23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9~13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가 되겠고,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가 되겠다.

오늘(20일)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리고 낮(12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21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흐려지겠으며, 모레(22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03시)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 내륙으로 확대되었다가 오후(15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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