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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 개최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11.12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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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11일 지역감염 8명 해외입국 2명 발생
-방역당국, 상무지구 유흥업소 확진자 확산에 '긴장'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최근 10일과 11일 이틀간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12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에서 광주광역시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정민곤 광주시시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정민곤 광주시시민안전실장, 박향 광주시복지건강국장, 허기석 남구부구청장, 이승국 동구부구청장, 김일륭 서구부구청장, 광주시의사협회장, 정계순 서구청안전총괄과장, 정홍은 동구청안전정책계장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광주광역시 발생현황을 나눈 뒤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방역관리에 대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이승국 동구부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에 참석한 이승국 동구부구청장과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광주전남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13명의 확진자 나온데 이어 광주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6명 나타나자 방역당국이 확산 여부에 촉각을 세우며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에는 광주525번부터 광주528번까지 4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2명(525번, 528번), 해외입국 2명(526번, 527번)으로 각각 나타났다.

광주 525번 확진자는 서구 풍암동 거주자로 부산598번 확진자와 접촉자이며, 광주 528번은 상무지구 유흥업소 확진자다.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삼호 광산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기석 남구부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1일에는 확진자 6명 모두가 지역감염 확진자(광주529번~534번)로 이중 529번부터 533번까지 5명은 상무지구 유흥업소 확진자(528번) 접촉자로 밝혀졌다. 광주534번은 전남201번 확진자 접촉자로 나타났다.

전남은 광양과 화순에 이어 특히 순천 신한은행 연향동 지점발 확진자 7명이 발생하자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운영하는 등 비상적인 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 개최

김일륭 서구부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계순 서구청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박향 광주시복지건강국장, 정민곤 광주시시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공동대책위원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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