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광역시는 AI창업가들과 스타트업들을 위한 AI생태계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는 ‘광주드림’을 이루어 가고 있다.”며 “광주시도 청년 창업가나 스타트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도전정신만 있으면 스케일업으로,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AI창업 캠프가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광주의 변화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끄는 혁신의 아이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광주 동구 금남로 193-22에 위치한 광주AI창업캠는 입주실(소) 12개, 입주실(중)14개, 입주실(대)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지원기업은 입주공간 및 사무집기 1년간 무상제공, 평가를 통해 최대 3년 지원, 공공공간(교육실, 세미나실, 공유오피스, 1인 데스크, 헬스장)이용,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프로그램(교육, 컨설팅, 실증장비활용 등)우선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