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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함께하는 조합장상’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 수상
전남농협, ‘함께하는 조합장상’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11.10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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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최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11월 함께하는 조합장상’시상식에서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조합의 건전경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은 ▲벼 직파재배 시범 사업 주도(생산비용 1ha당 655천원 절감) ▲전국 RPC의 경영개선에 기여(연간 30억원 이상 전기료 절감) ▲ 농업인 최초의 영농협태양광 발전소 실증단지를 조성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문병완 조합장은 농업과 농촌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아 조합장 최고권위의 상인‘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농협이념과 사업활성화 등 농업, 농촌, 농협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는 상으로 농업, 농촌, 농협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농협중앙회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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