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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대생들, 뒤로 숨지 말라”…“눈물로 참회하고 사과하라”
이원욱 “의대생들, 뒤로 숨지 말라”…“눈물로 참회하고 사과하라”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0.10.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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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책임지는 자세 가져라”…“동시대 청년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의협 협박 다시 시작…오만불손한 특권의식 여전하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이원욱 의원이 의대생을 향해 “뒤로 숨지 말고, 눈물로 참회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이원욱 국회의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이원욱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의협의 협박이 다시 시작되었다.”면서 “국민여론이 잠잠해졌다, 생각하는 것인지. 최대집 회장의 의협 주도권을 위한 강성 메시지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의협의 태도는 ‘자신들은 일반 대중과는 다르다’는 ‘그 오만불손한 특권의식은 여전하다’는 것이다.”라고 맹비난했다.

이원욱 의원은 의대생들에 대해서도 “다시 강조한다”면서, “의대생들은 뒤로 숨지 말라.”며 “ 국민생명과 안전은 특권 회복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눈물로 참회하고 사과하라.”면서 “시대정신 공정을 파괴하는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라.”고 충고했다.

이원욱 의원은 또 “취업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컵밥을 먹으면서도 불공정한 반칙을 꿈꾸지 않는 ‘동시대 청년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라며 “정부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라”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

이원욱 국회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원욱 국회의원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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