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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취재현장]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10.27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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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27일 오전 8시 50분 광주광역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호남권(광주·전북·전남)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주호영 국민의힘원내대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참석자들은 27일 오전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주호영 국민의힘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황보승희 예산결산특별위원, 정운천 예결위원, 최형두 예결위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조인철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김광휘 광주시기획조정실장, 김준영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 손경종 광주시인공지능산업국장, 윤목현 민주인권평화국장, 이남재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지역 현안 및 예산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정기국회 예산심의와 법안심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광주에 큰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 앞으로 훨씬 더 노력하겠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 광주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 순위는 무엇인지를 듣겠다. 찾아뵙는 게 당연한데 의외로 뜻밖의 환대와 칭찬을 해줘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광주는 높은 민주주의 시민 의식을 갖춘 민주주의 성지이고 인공지능 혁신산업 선도 도시로서 미래 전략 산업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며 "창업 혁신 기업이 복합된 스마트 타운 조성에도 관심을 두고 돕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오늘 예산협의회까지 마련한 것을 보며 국민의힘의 국민 대통합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정치권에서 지역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며 "국민의힘의 결단을 환영하고 지지한다. 5·18민주화운동과 군 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을 통과시켜 주면 광주시민들이 그 진정성을 믿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감소 등 각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돌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정책 방안이 강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혔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국민속으로, 민생속으로, 현장속으로’ 들어가는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 K-투어’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밀착형 민생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27일 오전 8시 50분 광주광역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호남권(광주·전북·전남)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취재현장]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왼쪽부터) 주호영 국민의힘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광휘 광주시기획조정실장은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황보승희 예산결산특별위원, 추경호 예결위 간사는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조인철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김광휘 광주시기획조정실장, 김준영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손경종 광주시인공지능산업국장은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운천 예결위원, 최형두 예결위원은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윤목현 민주인권평화국장, 이남재 정무수석보좌관은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호남권(광주·전북·전남) 예산정책협의회가 27일 오전 8시 50분 광주광역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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