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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윤석열, 여의도로 와라”…“검찰총장 정치 행위는 위법”
이원욱 “윤석열, 여의도로 와라”…“검찰총장 정치 행위는 위법”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0.10.23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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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감장은 정치인 윤석열의 등장 알린 공간”

“검찰총장으로서 정치하지 마라. 싫다면 서초동을 떠나 여의도로 와라.”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욱” 욱하는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욱”했다.

이원욱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원욱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원욱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경기 화성시을)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초임 검사 임용식 때 대선 출마선언 하더니 이제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며 “윤석열 총장의 경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 (법사위원회 대검찰청) 국감장은 정치인 윤석열의 등장을 알린 공간이었던 셈이다”라면서 “여러 번 밝혔듯이 정치하려면 옷 벗고 해야 한다.”며 “검찰총장으로서의 정치 행위는 위법행위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임기를 지키라는 말씀을 따르고 싶다면, 검찰총장으로서 정치하지 마라.”면서 “검찰총장으로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직분에 충실하라.”며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의혹도 말끔하게 수사하라.”고 직격했다.

이원욱 의원은 또 “2020년 10월 윤석열의 자리는 서초동에 있다. 여의도에 있지 않다.”면서 “명심하고, 싫다면 서초동을 떠나 여의도로 와라.”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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