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은 법상 법무부 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는 공무원입니다.”
‘윤 짜장, 윤 짜장’ 하는 말이 있는데 “진짜 웃기는 짜장”
‘윤 짜장, 윤 짜장’ 하는 말이 있는데 “진짜 웃기는 짜장”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국정감사 발언에 대해 딱 한 줄로 일축했다.
“검찰총장은 법상 법무부 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는 공무원입니다.”
기가 막힌 노릇이다. 조직은 상관과 부하, 그리고 동료로 구성된다. 윤석열 총장의 말대로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면, “설마,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부하”라는 말이든지, 것도 아니면 “둘이 동료(친구)”라는 말일까?
항간에 ‘윤 짜장, 윤 짜장’ 하는 말이 있는데 “진짜 웃기는 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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