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 의원은 윤석렬 검찰총장 국감 위해 힘 비축하나요?”
“응원 기운 불어넣어주세요. 또박또박, 따박따박”…조국 표현 ‘따박따박’ 인용
“응원 기운 불어넣어주세요. 또박또박, 따박따박”…조국 표현 ‘따박따박’ 인용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내일 국감이 궁금하시냐?”면서 “응원 기운을 넣어주라”고 당부했다.
김진애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국감 2주일 하고 다들 파김치가 돼간다”면서 “어제 보니 국힘당 의원들의 기가 너무 떨어져 보이던데 내일 윤석렬 검찰총장 국감을 위해 힘을 비축하나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파김치될 여유조차 없답니다.”라면서 “법사위 사흘, 운영위 이틀, 다음 주말까지 닷새의 국감이 남아있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김진애 의원은 “내일 대검 국감이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시지요?”라면서, “여러분의 응원 기운을 불어넣어주세요. 또박또박, 따박따박, Game On!”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따박따박’이란 표현을 인용해 대검 국감에 대한 전의를 엿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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