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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인천 초등학생 형제 일반병실로…참으로 다행”
정세균 총리 “인천 초등학생 형제 일반병실로…참으로 다행”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0.10.14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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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중환자실에서 치료 바다 추석연휴 의식 회복 후 일반병실로 옮겨”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돌봄과 학대 등 집중점검…돌봄 사각지대 없도록 힘쓰겠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라면을 끓이다 화재로 중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던 인천 초등학생 형제가 의식을 회복해 일반병실로 옮겨졌다’면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총리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전국의 많은 국민들께서 두 형제를 돕고자 많은 후원을 보내주셨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국민의 응원에 힘입어 두 형제가 앞으로의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내고 하루빨리 활발하게 뛰어 놀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시선에선 무관심도 학대”라며 “정부는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조속히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돌봄 공백과 학대 여부 등을 집중점검하고, 방임 또는 정서학대 피해 아동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돌봄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또 “훈육이란 이름으로 자녀를 체벌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어제 국무회의에서 통과한 민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밝히고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만으로도 아이들의 세상은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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