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방설자 광주광역시한국농촌지도자여성회장(한국자유총연맹광산구여성회 부회장)은 대한민국 농촌.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과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13일 오후 2시 30분 한국자유총연맹광산구지회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설자 광주광역시한국농촌지도자여성회장(한국자유총연맹광산구여성회 부회장), 나찬주 한국자유총연맹광산구지회장, 탁근자 전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장, 정효순 한국자유총연맹광산구부회장, 홍경자 회원 등이 참석했다.
방설자 광주광역시한국농촌지도자여성회장은 광주광역시 여성 농업인 지도자로서 조직역량 증진과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직 활성화 및 정책 개발, 농촌 지도자회 활동 홍보에 만전을 기해왔으며,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더불어 광주광역시농촌지도자회의 이념을 계승하고 위상정립에 기여할 회원 영입에 만전을 기했으며, 특히 젊고 유능한 여성 농업인을 발굴 영입함으로서 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도. 농간 교류를 통한 상호 신뢰형성 및 농산물 판매 증진을 위한 노력들을 끊임 없이 펼쳤으며, 광주광역시농촌지도자회 조직발전과 정책 개발 및 자문으로서 큰 역할을 했다.
방 회장은 또한, 농업 경영 선진화와 회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 농업. 농촌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방설자 광주광역시한국농촌지도자여성회장은 “이번 수상은 회원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어려운 농촌 상황을 조금이라도 변화 시켜보자는 의기 투합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광주광역시한국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근대화, 농업단체의 활성화를 통한 대한민국 농촌.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설자 광주광역시한국농촌지도자여성회장은 농업인 지도자로서 조직역량 증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함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09년 농림수산부장관 표창, 2011년에는 대통령 표창, 2018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