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박형권)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서구청에서 서구지역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 3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박영자 서구청복지교육국장, 문지현 서구청복지정책과장, 홍송림 복지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도서는 서구청 드림스타트를 통해 한부모가정 12세 미만 106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대한민국 모든 구성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더 큰 어려움의 시간일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꿈꿀 수 있도록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께서 아동도서를 기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큰 발전으로 대한민국의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키즈엠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 대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 하고 있는 키즈엠 광주지사는 아이들과 세상의 거울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전달된 도서가 아이들의 마음의 양식으로 쌓여 삶의 지혜와 유용한 지식으로 쓰여 지길 바라며, 아이들의 독서문화와 정서고취를 위한 도서기증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 대표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서구지역 에덴지역아동센터, 풍성한지역아동센터, 지구촌지역아동센터와 북구지역 늘기쁜지역아동센터, 율곡지역아동센터, 각화동지역아동센터, 푸른꿈지역아동센터, 공감하는지역아동센터, 솔로몬지역아동센터, 호르트지역아동센터, 그리심지역아동센터, 문화지역아동센터, 민들레지역아동센터, 풍향지역아동센터, 디딤돌지역아동센터, 군왕로지역아동센터 등 17개 지역아동센터와 꿈꾸는터전 작은도서관에 ‘사랑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