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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 추천여행] 김종식 목포시장, “10월의 마지막 밤은 낭만항구도시 목포에서!”
[광주일등뉴스 추천여행] 김종식 목포시장, “10월의 마지막 밤은 낭만항구도시 목포에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10.12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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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은 “10월의 마지막 밤은 낭만항구도시 목포에서 사랑하는 가족, 애인, 친구와 함께 멋진 추억 만드세요!”라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는 지금 관광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맛있는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을 대한민국 대표 매력만점 관광도시로 조성하고 있다. ”며 “10월의 마지막 밤은 가을 명소 낭만 항구도시 목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시는 목포의 맛을 널리 알리고자 전국 최초로 맛의 도시를 선포하고 엄선된 기준으로 으뜸맛집을 선정 관리하며 보증된 맛을 관광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목포의 풍부한 수산물과 청정자연이 키운 농축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가 목포사람들의 손맛을 만나 게미진 음식으로 탄생해 식도락가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목포의 대표 관광지 삼학도에 가면 항구포차 15개 부스에서 목포의 대표 음식 9미(味)를 비롯한 부스별 특별메뉴 등 총 100여 종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바다와 유달산 야경을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항구포차에서 배를 채우고 바로 옆 삼학도 크루즈를 이용하면 목포대교, 춤추는 바다 분수 등 목포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평화광장의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해상보행교, 해상케이블카의 야경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야간 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매력적이다.

특히, 시원한 바람이 좋은 10월의 마지막 밤을 삼학도 크루즈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하며 목포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과 춤추는 바다의 멋진 분수쇼를 볼 수 있다.

감미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화려한 레이져와 최고 70m까지 치솟는 시원한 물줄기가 춤사위를 펼치는 춤추는 바다분수가 관광객에게 잊지못할 10월의 마지막 밤을 선사할 것이다.

지난해 9월에 개통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3.23km의 국내 최장 코스로 목포의 도심, 유달산,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낮에는 수채화 같은 풍경으로 밤에는 불빛 가득한 도심의 야경과 목포대교, 고하도의 불빛으로 색다른 추억을 가득 담아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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