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부터 10월말까지 대형마트 중심으로 진행 중
5월에는 소비자 대상 HACCP 바로 알기 현장 캠페인 펼쳐
김정숙 지부장 “작은 실천이 큰 힘이 됩니다”
5월에는 소비자 대상 HACCP 바로 알기 현장 캠페인 펼쳐
김정숙 지부장 “작은 실천이 큰 힘이 됩니다”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한국부인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김정숙)가 지난 9월 24 홈플러스 동광점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종이영수증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와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 SOS와 (사)한국부인회 광주광역시지부가 함께 종이영수증을 많이 발급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광주 전 지역에 10월 3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들은 롯데마트, 이마트, 우체국, 다이소, 커피숍, 빵집 등 대중들이 많이 사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먼저, 종이영수증 필요 없어요. 말하고 모바일 영수증 받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정숙 지부장은 “비록 아주 작은 종이이지만 너도 아끼고 나도 아끼면, 지구와 나를 그리고 우리를 위한 작은 실천이 된다,”고 강조하고 “작은 실천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 광주광역시지부는 금년 5월 14일부터 5월 말까지 대형마트 중심으로 소비자 대상 HACCP 바로 알기 현장 캠페인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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