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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후원자 되다.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옥심 김치명인,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후원자 되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9.28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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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이자, 대한민국 김장김치명인 1호인 김옥심 김치명인은 2020년 9월 26일자로 고용노동부 산하 (사)한국멘토교육협회에서 실시한 멘토지도자 1급 자격시험에 합격, 통과했다.

지난 2019년 12월 28일자로 대한민국 멘토지도자 2급 자격을 확보한 김옥심 김치명인은 그동안 계속해서 꾸준히 노력하여 멘토지도자 1급 자격을 확보한 것이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앞으로 대한민국 청소년(중,고 대학생) 멘티들의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관심과 역량 강화, 그리고 교육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일본의 기무치와 중국의 파오차이를 물리치고, 당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세계 230개 국가 중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김치를 더욱 알리고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김치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김치를 세계화 시키는 연구와 담그는 기술, 과학적인 근거와 데이터, 그리고 동양의 한의학 이론을 근거로 한 조상들의 약식동원 사상의 집합체인 김치가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며, 왜 건강에 좋다고 하는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우리 몸에 맞는 김치는 어떤 것이 좋고, 최근에 많이 발생되고 있는 각종 만성질환(암, 고혈압, 당뇨, 변비, 스트레스성 위장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식단구성과 그 식단 속에서 김치는 어떻게 담가서 먹어야 좋은지 등을 집중 연구하고 토론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과학적인 근거와 임상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함께 공부하고, 연구해 나갈 뿐만 아니라, 김치 산업과 김장문화를 계승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청소년 인재들을 많이 발굴하고 멘토링함으로써,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적응할 수 있는 김치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옥심 김치명인은 “지금은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위기의 시대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일자리가 프리렌서화되는 시대이다. 이 커다란 변화의 흐름에 앞서가는 비결은 없는 것인가? 저는 전문성과 다양성, 집중성! 이 세 가지라고 생각한다”며 “전문성은 자기 분야의 이론과 실기, 실습 능력을 최고로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다양성은 오늘날과 같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에서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접근법을 연구, 시도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만약에 교육을 한다고 할 경우, 국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다면, ZOOM과 같은 비대면 화상 통화 방식의 교육을 도입하는 것이다. 집중성은 오늘날 다양한 사회 활동 속에서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 자기 분야에 집중해서 연구하고 투자하라는 것이다.”고 말했다.

변화에 앞선 김치분야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를 도전하다! 어떻게 학습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것인가?

“새로운 변화는 새로운 도전을!
새로운 교육은 새로운 명강사를!
변화의 속도가 학습의 속도를 추월하는 새로운 위기의 시대!
새로운 학습으로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학습이 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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