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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주)국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에 1천만원 후원 및 후원협약 체결
[취재현장] (주)국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에 1천만원 후원 및 후원협약 체결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9.28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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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이사장 최영준)은 28일 오전 11시 지회 사무실에서 생명나눔 확산을 위한 (주)국민(회장 윤풍식)의 후원금 1천 만 원 전달식 및 후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이사장, 윤풍식 (주)국민 회장, 윤경욱 (주)국민 과장, 김성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정보통신시설과 안전시설물 보수·보강분야에서 고도의 기술력과 특허를 갖춘 (주)국민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에 백혈병소아암 환우 완치를 위한 1천 만원을 후원하고, 매년 기부를 약속했다.

최영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이사장, 윤풍식 (주)국민 회장은 생명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주)국민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와 소아암 환우의 치료와 교육, 경제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최영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이사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귀한 사랑의 헌신을 약속해 주신 윤풍식 회장님을 비롯한 (주)국민 임직원들의 이웃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후원과 후원식을 통해 광주공동체에 나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 확산 되길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풍식 (주)국민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 지역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이사장, 윤풍식 (주)국민 회장은 생명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사인을 마친 후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최영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이사장, 윤풍식 (주)국민 회장은 생명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최영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이사장, 윤풍식 (주)국민 회장, 윤경욱 (주)국민 과장, 김성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광주전남지회사무국장은 소아암 환우의 치료와 교육, 경제적 지원을 위한 협약서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소기업인 윤풍식 (주)국민 회장은 지난 2019년 성실 납세와 헌신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으로부터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지역 경제계에서 건실한 기업인이라는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 1993년 법인설립 이래 정보통신 시설과 안전 시설물 보수·보강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17건과 신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모기업 (주)국민통신을 비롯한 (주)국민산업, (주)주안이앤씨, (주)케이엠이앤씨 등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왔다.

특히 윤 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재투자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매년 2명 이상의 장애인을 꾸준히 고용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노사간 화합과 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수십억 원의 예산을 들여 19년째 전 직원 해외 연수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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