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사용할 혈액 보유량 4일분밖에 없다”
“청년 학생들과 군인들의 헌혈 대단히 중요”
“청년 학생들과 군인들의 헌혈 대단히 중요”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원내부대표‧광주 광산구갑)이 응급환자에게 사용할 혈액이 부족하다며 헌혈 동참을 호소했다.
이용빈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밀렸던 수술들이 재개되고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헌혈 시민이 감소하면서 응급환자에 사용할 혈액 보유량이 4일분밖에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 학생들과 군인들의 헌혈이 대단히 소중하다”면서 “더 많은 참여가 필요해 보인다.”고 청년과 군인들의 헌혈 동참을 권유했다.
이용빈 의원은 “헌혈 과정에 코로나 감염은 절대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면서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용빈 의원은 “생명을 살리는 사랑 실천에 꼭 함께해주십시오.”고 말 맺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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