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4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쓴소리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광휘 광주시기획조정실장, 김준영 광주시문화관광체육실장, 허익배 광주시교통건설국장, 김석웅 광주시환경생태국장, 최태진 쓴소리위원회 부위원장, 오상빈 1분과장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취약가정 아동학대 실태조사와 사전예방 관리대책 수립 ▲취업 활성화 사각지대 해소 제안 ▲학교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버스 정차 금지 및 통학버스 블랙박스 이용 주정차 단속 ▲무등산 권역 문화관광 해설사 및 지질공원 해설사 배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이와 더불어 ▲국가보훈처(광주보훈병원) 직원의 마인드 ▲주택가, 학교주변 이륜차 광음, 폭주와 승용차 경적 사용 단속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에게도 양육비 지원 ▲청소년 자립시설 확충과 관심 ▲재난/안전정보 알림 접근성 강화/ 지난 보기 등 서비스 관련 ▲홍수피해 재난방지를 위한 하천수로지도 제작 및 시설물 설치 요청 ▲독거어르신, 장애가정 챙김인력 추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정책 개인화 수립 ▲코로나시대 광주시민 문화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광주독립예술공간 대안마련 절실 ▲각 구청 및 산하기관 교육장 임대전 ▲AI인공지능 교육(데이터라벨링 교육)에 대해 서면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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