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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 광산구 공원 ‘불법폐기물. 불법 컨테이너. 불법 현수막 방치’관련 지적에 따른 조치 사항
[취재현장] 광주 광산구 공원 ‘불법폐기물. 불법 컨테이너. 불법 현수막 방치’관련 지적에 따른 조치 사항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8.10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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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가 지난 7월 20일 기사를 통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 도촌교 앞 공원 녹지구간에 불법폐기물. 불법 컨테이너. 불법 현수막이 수개월 동안 방치되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원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광산구청은 불법 컨테이너 주인을 찾아 이동 조치했으며, 불법 폐기물과 불법 현수막을 깨끗이 수거했다.

광산구청 관계자는 “광주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체력 증진의 장인 근린공원을 깨끗하게, 철저히 관리하여 시민들이 평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또 다시 불법 폐기물이나 쓰레기들이 쌓이지 않도록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 공원 ‘불법폐기물. 불법 컨테이너. 불법 현수막 치우기 전 모습]

지난 7월 2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 도촌교 앞 공원 녹지구간에 들어선 불법 컨테이너 안에는 각종 폐자재가 가득 쌓여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지난 7월 2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 도촌교 앞 공원 녹지구간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들
지난 7월 20일 불법 현수막까지 붙어서 시민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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