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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 와중에 내일은 불볕더위 온다
[날씨] 이 와중에 내일은 불볕더위 온다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0.08.10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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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체감온도 31도 이상 오르는 곳 많아…구례‧곡성‧순천‧광양은 33도 이상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홍수 피해에 태풍 ‘장미’가 닥친 와중에 내일은 불볕더위까지 몰려온다.

내일(11일)과 모레(12일) 광주와 전라남도는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며, 전남(구례, 곡성, 순천, 광양)은 내일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남(구례, 곡성, 순천, 광양)에서는 온열 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격렬한 운동이나 야외 활동 자제, 식중독 예방 위해 음식 관리 철저, 특히, 옥외 작업 시, 더워도 개인 보호

장구 착용에 소홀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가축이 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송풍 장치 가동 등 축사 온도 조절, 청결 관리 유의,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 위해 연결선 확인, 주변 먼지 제거 등 점검 및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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