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스 샌드글래스 파크에이아이, 본사 이전 및 지역사업체들 “광주 인공지능 일자리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 이용섭 시장 “일자리 창출위해 AI기업들과 협력 가능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31일 오전 11시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조성을 위한 (주)바이스, (주)샌드글래스, (주)파크에이아이와 23~25번째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손경종 광주시인공지능산업국장, 안신걸 광주시인공지능정책과장, 정강영 바이스 부사장, 서성호 샌드글래스 대표이사, 이재성 파크아이 대표이사, 박민호 광주법인 대표와 함께 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AI 중심도시 광주가 대한민국 뉴딜정책의 핵심적인 동력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AI 중심도시 광주가 대한민국 뉴딜정책의 핵심적인 동력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하고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통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 강화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파크에이아이 대표이사는 “현재 추진 중인 광주법인(무브에이아이 (MOVE AI)) 설립을 통해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서비스를 광주에서 확 대해 본격적인 사업화 추진으로 광주 AI 생태계 조성 및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AI 관외기업(3개사)은 인공지능 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사를 이전하고, 광주법인 및 지역사무소 신설을 추진한다. 또한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 홍보 추진 및 인공자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을 추진한 (주)바이스는 빅데이터 분석, 모바일앱·웹,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결제서비스 개발,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ㆍ 음성인식 모듈 적용 제품개발 기술력으로 지난해 (주)KT AI플랫폼 과제기술 파트너로 업무를 수행한 전문기업이다.
(주)샌드글래스는 모바일 앱 및 온라인을 통해 35개국 언어번역, 특히 기술및 특허, 법률 등 전문번역분야에서 빅데이타를 활용한 탁월한 인공지능 번역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주)파크에이아이는 인공지능을 통한 자율주행 및 스마트파킹 시스템 개발 AI산업용 플랫폼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7월 (주)SKT 모빌 리티 분야 엑셀러레이팅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