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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란 교수 “3ㆍ3지침만 잘 지켜도 코로나19 차단한다”…개인방역수칙 ‘3ㆍ3 지침’ 제안
기모란 교수 “3ㆍ3지침만 잘 지켜도 코로나19 차단한다”…개인방역수칙 ‘3ㆍ3 지침’ 제안
  • 기범석 기자
  • 승인 2020.07.20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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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처음 제안한 전문가…2015년 메르스 위원장 역학조사 참여

지켜야 할 3가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 두기

피해야 할 3가지 ▲환기 안 되는 밀폐된 곳 ▲사람이 많은 곳 ▲밀폐ㆍ밀집된 공간에 오래 있는 것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가 개인 방역수칙으로 ‘3ㆍ3 지침’을 제안했다.

20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기모란 교수는 ‘3ㆍ3 지침’으로 꼭 지켜야 할 3가지와 반드시 피해야 할 3가지를 제안했다. 기 교수는 신종 코로나가 국내에서 기승을 부리던 2월 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처음으로 제안한 전문가이다.

먼저 꼭 지켜야 할 3가지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 두기 등이다. 사람 많은 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틈틈이 손을 씻으며, 다른 사람과는 최소 1m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 꼭 피해야 할 3가지는 ▲환기 안 되는 밀폐된 곳 ▲사람이 많은 곳 ▲밀폐ㆍ밀집된 공간에 오래 있는 것 등이다. 밀폐된 공간에 사람이 많다면 일단 피해야 하고 그러기 어려울 경우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하며 길어도 1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다는 것이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기모란 교수는 또 “신종 코로나 장기화 국면에서 정부가 할 일은 개인과 시설 담당자 등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게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특히 노동자들이 아플 때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유급병가, 상병수당 등 필요한 제도를 하루 빨리 도입ㆍ안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한국일보 캡처.
모바일 한국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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