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송정농협(조합장 김형덕)지난 6월 19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 원 달성탑 전달식에는 강형구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김형덕 송정농협조합장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송정농협은 2020년 6월 19일 기준으로 5천억원을 달성탑 수여기준을 달성하였으며,
농협중앙회는 5백억원, 1·3·5·7천억원, 1조원 등 달성 시에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여하여 예수금 증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형덕 송정농협조합장은“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예수금 증대를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의 화합의 결과이다”며 “상호금융 사업 성장을 통해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정농협은 광주지역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바, 더 이상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농업인 1,600조합원에게 1인당 50매씩 총 8만장의 여름용 마스크를 무상 지원했다.
이에 앞서 연초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울때 수제 마스크 8천장를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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