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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 조종사 항공장구 점검절차 개선
공군 제1전투비행단, 조종사 항공장구 점검절차 개선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7.03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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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사들의 올바른 비행습관 정착과 항공장구 관리 효율성 제고
- 위생적인 항공장구 지원 및 정비작업 효율 향상 도모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권오석, 이하 1전비)은 조종사들이 착용하는 항공장구의 정비 효율성 제고와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조종 헬멧 점검절차 및 항공장구 세척절차를 개선했다.

(원 사진-권오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조종사들이 착용하는 항공장구의 정비 효율성 제고와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조종 헬멧 점검절차 및 항공장구 세척절차를 개선했다.

권오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조종사들에게 있어 최상의 항공장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한 기본자세이다”며 “1전비의 예비 전투기 조종사들이 본인의 장구를 직접 관리하는 올바른 비행습관을 가지고 일선 부대로 나가 임무를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조종 헬멧 점검절차는 정비사가 주관하여 전용 점검장비와 조종 헬멧을 연결하고 마이크 송·수신상태와 산소마스크 등을 점검하는 방식이었다.

1전비는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호흡기 질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해당 헬멧을 착용할 조종사와 정비사가 함께 헬멧을 점검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조종사들이 착용하는 항공장구의 정비 효율성 제고와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조종 헬멧 점검절차 및 항공장구 세척절차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조종사만이 알아차릴 수 있는 미세한 장구의 결함을 사전에 파악하고 산소마스크에 남아있는 잔존 타액으로 인한 코로나19 등 호흡기 전염 가능 질환의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조종사가 직접 착용하는 항공장구는 수량이 많고 형상이 복잡하여 일반적인 세척이 제한되며, 세척이 잘못될 경우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1전비는 조종사들이 직접 착용하는 각종 항공장구를 위생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항공장구 세척대 및 건조대를 제작하였으며, 항공장구 세척 및 건조시간을 단축하였다. 이를 통해 항공장구를 최상의 상태로 지원하여 조종사가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항공장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전비는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할 전투기 조종사로 거듭나기 위한 최종 관문인 고등비행교육과정이 이루어지는 곳으로서 비행습관이 형성되는 곳이다.

이번 조종 헬멧 점검절차 개선과 항공장구 관리 효율화를 통해 학생 조종사들은 스스로 항공장구를 관리하는 올바른 습관과 항공장구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정예 전투 조종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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