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으로 제조업소 들어서 마을 파괴 부를 수밖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의회 김영관 의원(정의당, 하남동·첨단1‧2동·비아동·임곡동)이 29일 제25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곡 창암마을 제조업소 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김영관 의원은 먼저 “창암마을 제조업소 건축허가는 주변의 환경과 경관을 손상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개발행위허가 이행조건을 위반해 인근 농지 피해와 경관이 훼손되는 등 위법 소지가 있는 행위와 결과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제조업소는 계속적으로 제조업소가 들어서는 결과를 불러 마을의 파괴를 부를 수밖에 없다”며 “집행부는 정확한 진상 파악과 위법사항에 대한 허가취소 및 적절한 사후대책을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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