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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3명, 수도권·대전·충남 집중…2주 일평균 46.1명(종합)
신규 확진 43명, 수도권·대전·충남 집중…2주 일평균 46.1명(종합)
  • 광주일등뉴스
  • 승인 2020.06.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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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3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고 리치웨이와 대전 방문판매업체 등 다단계 방판업체 관련 감염자도 추가됐다.

이 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전날보다 43명 증가한 1만280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23명은 지역에서 발생했고, 20명은 해외에서 유입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23명의 신고 지역은 경기가 7명, 서울 6명, 대전 5명, 광주 3명, 강원 1명, 충북 1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282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2.2%다.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월16일부터 6월30일까지 '34→43→59→49→67→48→17→46→51→28→39→51→62→42→43명'으로 여전히 생활방역 전환 기준인 50명을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2주일 동안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도 46.1명으로 지난 26일 42.9명 이후 4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명 감소한 23명을 기록했다. 0시 기준 6월16일부터 6월30일까지 '21→31→51→32→36→40→11→16→31→23→27→31→40→30명→23명' 순이다.

신규 격리해제자 수는 108명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25일 0시부터 확진자의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했다. 총 완치자 수는 1만1537명, 완치율은 90.1%다. 신규 격리해제자 수가 확진자 수를 넘어서면서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수는 981명으로 전날보다 65명 줄었다. 이 수치가 '0'이 돼야 수치상으로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다.

◇서울 리치웨이 3명 포함 7명…경기선 왕성교회 2명 등 7명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은 좀처럼 줄지 않고 이어졌다. 특히 서울에서는 리치웨이 3명을 포함해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마포구에서는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인 70대 여성(마포구 35번)의 가족들 Δ70대 남성(마포구 36번) Δ40대 여성(마포구 37번) Δ10대 여성(마포구 38번)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경기도에서는 관악 왕성교회 관련 2명을 포함해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흥시 목감동 거주 37세 남성(시흥시 26번)은 여의도 현대카드에서 근무하다 이날 확진됐다. 이 남성의 4세 딸(시흥시 27번)도 오후 늦게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써 여의도 현대카드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현대카드의 초발환자는 왕성교회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대전 신규 확진 5명…집·학교·교회 '비상'

대전광역시에서는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다시 늘었다.

동구 천동에선 40대 여성(대전 113번)과 10대인 두 아들(대전 114번·115번)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인 40대 여성이 지난 24일 동구 판암장로교회 예배에서 방판업체 관련 확진자(대전 111번)를 접촉했다.

어머니는 동구 대성동 소재 어린이집 원장을 맡고 있어 방역당국이 어린이집 내 추가 감염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큰 아들(대전 114번)은 충남중 3학년이나 원격수업을 진행해 접촉자가 없었다. 단 작은 아들(대전 115번)은 3일 간 등교를 해 5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진행 중이다.

대전에선 또 중구 사성동 50대 여성(대전시 116번)이 확진됐다. 이 여성은 앞서 확진된 요양보호사인(대전시 6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구 도안동 50대 여성(대전 117번)은 대전 110번 확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3명 추가…파주선 광륵사 다녀간 여성 확진

광주광역시에선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우선 앞서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광주 37번)과 지난 25일 접촉한 남구 거주 60대 남성(광주 43번)과 60대 여성(광주 44번)이 확진됐다. 광주 37번 확진자는 광주 34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광주의 한 병원에서 만난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60대 여성인 광주 34번 확진자는 35번 확진자와 부부이자, 전남 21번(목포6번) 확진자의 여동생이다. 또 광륵사 스님은 광주 36번 확진자다. 이들 자매와 스님은 광륵사 법당에서 접촉을 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파주시에서도 광주광역시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날 확진된 파주시 거주 20대 여성(파주시 15번)은 지난 23일 어머니와 함께 자가 차량으로 광륵사 법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께 법회에 참석한 어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광주에선 감염경로 미상인 고령의 확진자도 1명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여성(광주 42번)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날 해외발 유입 사례는 20명이다. 검역과정에서 13명, 인천 3명, 서울 1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북 1명이다. 정부는 지난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또는 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정부 통제범위에 들어온다.

누적 확진자 1만2800명의 지역은 대구 6906명, 경북 1389명, 서울 1312명, 경기 1207명, 인천 341명, 충남 167명, 부산 154명, 경남 134명, 대전 117명, 강원 65명, 충북 65명, 울산 55명, 세종 50명, 광주 44명, 전북 27명, 전남 24명, 제주 19명 순이다. 이외 검역과정 누적 확진자는 724명을 기록했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27만3766명이며, 그중 124만15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809명이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2800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4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7명, 경기 7명, 대전 5명, 인천 3명, 광주 3명, 강원 충북 세종 경북 부산 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13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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