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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 창립 20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 창립 20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전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6.27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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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는 창립 20주년(7.1.)을 맞아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수민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시설을 돕기 위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먼저, 배식봉사가 잠정 중단된 광주 시영사회복지관에 대하여 지역 사회 농산물 꾸러미 100세트를 후원한다. 최근 복지관 시설의 휴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광주‧목포의 한부모가정 보호시설에 자립을 위한 취업 교육(2천2백만원 상당), 기저귀가방‧인견쿨매트 등 현물을 지원하는 “2020년 건강보험 희망풍선” 프로그램을 기증한다.

그리고 취약계층 지원 시설 6개 기관에 턱받이‧담요 등 육아용품 150세트, 한부모가정 보호시설에 공기제균청정기 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사에서도 농수산품, 생필품, 위생용품, 코로나19 극복 키트 등을 자매결연세대 및 장애인‧노인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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