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임현주 비젼가구대표(템퍼신창점 대표)는 25일 오후 6시 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 4층 중소연회장에서 열린 (사)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창립7주년 기념식에서 탁월한 경영능력과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현조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박미경 (사)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양화숙 사)한국여성벤처협회광주전남지회장,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재, 김정매 샬롬대표 등이 참석했다.

임현주 비젼가구대표는 골목상권 활성화의 선두자로 타 골목상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특히, 신창동 가구의 거리 연합회 총무를 맡고 있는 남편과 함께 상인회원들의 골목상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회원들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신창동 가구의 거리 연합회원들의 요구사항을 제안·건의하여 골목상권 소상공인 영업 환경개선과 상권이미지 제고를위한 환경봉사활동실천 등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이와 더불어 2019, 2020년 골목상권만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2019년에는 ‘가구의 거리’라는 특색을 토대로 고객 유치를 위한 상권 이용객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영상을 제작하여 상권 홍보에 이바지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야기된 ‘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오프라인 가구 경매’ 등 상권 활성화 콘텐츠를 발굴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자들을 돕고자 앞장서 활동하고, 상인 회원들과 단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타 골목상권 상인단체에 귀감이 되고, 관내 소상공인 간 상생의 발판을 마련한 공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이날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한 임현주 대표는 “저의 꿈은 영양, 운동, 요양(건강한 수면)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각 가정의 엄마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바로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자기개발 및 영양과 재활운동은 물론 수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가다. 또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건강한 수면을 안내하고 수면부채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소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꿀잠331의 수면전문매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의 올바른 구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상담 및 연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현주 대표는 “오늘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영양, 운동, 요양(건강한 수면)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소상공인들은 작은 사회적 기침에도 타격을 받기 때문에 함께 협력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현주 비젼가구대표가 운영하는 비젼가구(템퍼신창점)는 침대와 쇼파 등 생활가구에서 이름난 템퍼(TEMPUR)제품, 킹코일침대, 아르떼하임 유아전문가구, 국내제작쇼파, 수제원목가구를 판매하는 침대전문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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