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사랑의 농촌일손돕기 실시”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 하남농협(조합장 나왕수)은 6월 15일에 코로나19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사랑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일손돕기에는 나왕수 하남농협조합장과 임직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20명으로 구성된 하남농협영농지원단은 양파 수확 영농지원활동을 통해, 나누는 기쁨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했다. 또한 하남농협은 17일에 농촌일손돕기를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나왕수 하남농협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현장의 인력난이 매우 심각하다.”며 “일손돕기 등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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