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부터 15일간⋯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처리
- 구정질문 통해 주요 정책 점검
- 구정질문 통해 주요 정책 점검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산구의회(의장 배홍석)가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일반안 등의 심사와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상대로 구정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상정 안건으로는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군 공항 이전 및 소음피해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구성 변경 결의안 ▲산업재해 근절과 안전사회를 위한 중대 재해 기업 처벌법 제정 촉구 결의안과 조례안·일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주요일정으로는 15일 1차 본회의를 열어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안 등의 제안 설명 청취와 구청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군 공항 이전 및 소음피해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구성 변경 결의안 등을 처리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 일정으로 조례안 및 일반 안 심사와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안 등의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 및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과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23일부터 2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안 등을 심사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9일에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안 등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