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근린공원 무장애 나눔사업 성과 공유하고, 동 현안 들어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10일 하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소통공감회의를 열고, 지난해 마친 무장애 나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동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 청장은 동 주민자치회 임원 10명, 하남3지구협의체 위원 12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 약자가 산책할 수 있는 경암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듣고,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에 따른 주민 불편·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김 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남동 발전을 위해 함께 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주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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