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광산경찰서(교통안전계‧계장 경감 박규석)가 광산구 평동·월곡동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에서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는 최근 외국인 취업자·유학생 등에 의한 이륜차 교통사망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외국인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원룸촌 주변에 태국어 등 3개 국어로 제작한 홍보현수막을 게첨하여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외국인 취업업체 및 관내 대학교를 상대로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외국인들에 대한 가시적인 홍보활동 및 맞춤형 교육으로 이륜차 사고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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