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광산구(청장 김삼호)는 3일 오전 11시 상황실에서 노사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 1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형준 광산구청 경제문화국장, 김양숙 광산구청 기업경제과장, 윤홍성 광산교회목사, 정관 금속노련광주전남지역본부의장, 신정훈 한국알프스 노동조합위원장, 손성범 화천기공 노동조합위원장, 모수환 코비코노동조합위원장, 김현철 서진산업노동조합지부장, 이상소 (주)신일세라믹스대표, 이명숙 (주)대경제이엠 대표, 박점희 (유)애니체 대표, 김용구 (주)현대하이텍 대표, 진경자 광산구 여성경제인협의회장, 김태수 제일인사 노무법인 공인노무사, 이경보 광남일보 사장, 이영천 호남대학교 교수, 전선영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장, 김용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노사상생지원과장, 이명숙 노사발전재단중장년일자리본부 광주센터 소장, 최일선 광산구청 노사민정협의회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산구는 광산경제백신회의를 구성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우체국 쇼핑몰 입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전국 최초의 1% 금리 소상공인 대줄처럼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코로나 19가 위협하는 지역경제를 똘똘 뭉쳐 지켜내는 선례와 모델을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가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도록 여러분과 대화하고 의논하면서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 보고사항에서는 ▲광산구 코로나19 관련대응 영상시청 ▲2019년 노사민정협력활성화사업 추진상황 ▲전회 논의안건 추진결과 를 보고했으며, 2020년 노사민정협력활성화사업을 심의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구민 표창패를 전달했으며, 노사민정 공동선언 낭독 및 서명의 시간을 가졌다.

 

 

[[취재현장] 광주 광산구, 2020년 1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