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박형권)는 30일 오후 2시 서구 치평로에 위치한 꿈꾸는터전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맞춰 사랑의 도서 3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대표, 김근석 꿈꾸는터전 작은도서관 관장, 정순애 광주시의원, 정우석 서구의회의원, 박춘수 서구주민자치협의회장, 이미경 치평동27통장(목포출신), 김미란 15통장(순천출신) 등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꿈꾸는터전 작은도서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곳이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동네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며 “특별히, (주)키즈엠 광주지사가 꿈꾸는터전 작은도서관에 ‘희망도서’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큰 발전으로 대한민국의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 대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가는 삶을 실천하고 하고 있는 키즈엠 광주지사는 아이들과 세상의 거울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전달된 도서가 아이들의 마음의 양식으로 쌓여 삶의 지혜와 유용한 지식으로 쓰여 지길 바라며, 아이들의 독서문화와 정서고취를 위한 도서기증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석 꿈꾸는터전 작은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많이 모든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인데 개관식에 맞춰 귀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증받은 도서를 통해 우리 도서관의 도서량을 늘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다양한 도서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고, 이번 기증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권 (주)키즈엠 광주지사 대표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서구지역 에덴지역아동센터, 풍성한지역아동센터, 지구촌지역아동센터와 북구지역 늘기쁜지역아동센터, 율곡지역아동센터, 각화동지역아동센터, 푸른꿈지역아동센터, 공감하는지역아동센터, 솔로몬지역아동센터, 호르트지역아동센터, 그리심지역아동센터, 문화지역아동센터, 민들레지역아동센터, 풍향지역아동센터, 디딤돌지역아동센터, 군왕로지역아동센터 등 17개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취재현장] (주)키즈엠 광주지사, 꿈꾸는터전 작은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아름다운 사랑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