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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국회의원, 낮고 넓은 발걸음…역시 풀뿌리 인재
이용빈 국회의원, 낮고 넓은 발걸음…역시 풀뿌리 인재
  • 기범석
  • 승인 2020.05.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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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내 일선 동사무소 찾아 인사와 의견 청취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꽃송이와 꽃바구니 선물도…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구갑)이 더불어민주당 풀뿌리 인재 영입 1호답게 풀뿌리 민초들과 함께하는 낮고 넓은 발걸음을 하고 있다.

이용빈 의원은 임기 개시 하루 전인 5월 29일 지역구 내 일선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인사를 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광산구 월곡2동을 시작으로 월곡1동, 운남동, 신흥동, 도산동, 우산동,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아, 함께 자리한 동장과 동 실무자, 예비군 동대장, 주민대표 등에게 임기 개시 인사를 하고 일선 동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일선 동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생이 많은 관계자들에게 직접 큰 고마움을 표했다. 또 지나다 만난 주민들이 직접 이 의원에게 애로사항과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순방에서 한 가지 특이한 것이 있다면 이용빈 국회의원의 동 방문 순서가 운남동에서 우산동 건너뛰고 신흥동으로 갔다가 송정1‧2동 또 뛰고 도산동으로 갔다가 다시 우산동으로 왔다 다시 송정1동을 방문하는 등 지리적으로 들쭉날쭉하다는 것인데, 내용은 이용빈 의원의 일정이 아니라 일선 동(장)의 일정에 맞춘 것이다.

이게 정상이다. 국회의원의 일방적이니 일정 통보보다 일선 동의 업무를 존중하면서 방문하는 모습. 그냥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이용빈 국회의원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대목이다.

[이용빈 국회의원 일선 동 방문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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