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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김보곤 디케이(주)대표, 코로나19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광주광역시 공직자들 위해 공기청정기 기증
[취재현장] 김보곤 디케이(주)대표, 코로나19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광주광역시 공직자들 위해 공기청정기 기증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5.27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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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보곤 디케이(주)대표는 코로나19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광주광역시청(시장 이용섭) 재난상황실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보곤 디케이(주)대표는 지난 4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디케이(주) 공기청정기 500대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
광주광역시청 전경 (원 사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보곤 디케이(주)대표는 26일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종효 광주시행정부시장, 조인철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정민곤 광주시시민안전실장, 김경미 광주시 안전정책관, 김성학 광주시재난대응과장, 배광춘 광주시재난예방과장 등 광주광역시 공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광주시청 재난상황실 3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초부터 광주광역시청 17층에 재난상황실을 두고 밤낮없이 24시간 교대 근무를 해왔다.

재난상황실에서 매일 아침 광주광역시 공직자들과, 각 기관 관계자, 군부대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대책회의를 하며 안전한 광주광역시 만들기에 앞장 서왔다.

광주광역시 공직자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매일 시청 17층 재난상황실에서 국무총리주재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대책본부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김보곤 디케이(주)대표는 코로나19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광주광역시 공직자들 위해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
김보곤 디케이(주)대표는 코로나19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광주광역시 공직자들 위해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
김보곤 디케이(주)대표는 코로나19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광주광역시 공직자들 위해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

하지만, 닫혀진 장소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곳이라 깨끗한 공기를 더해 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다.

김보곤 디케이(주)대표는 “매일 코로나19로부터 광주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시는 광주광역시청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여 디케이(주)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드렸다. ”며 “깨끗한 공기 속에서 건강하게 광주시민의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평소에도 광주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오신 김보곤 디케이(주)대표님께서 광주광역시 공직자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김보곤 디케이(주)대표님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실
김경미 광주시 안전정책관, 김성학 광주시재난대응과장은 밤낮 없이 코로나19로부터 광주광역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대책 수립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으고 있다.
광주광역시 공직자들과 각 기관 관계자들은 밤낮 없이 코로나19로부터 광주광역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대책 수립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으고 있다.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실에 입장하기에 앞서 광주광역시 공직자들이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한편, 김보곤 디케이(주)대표와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달빛동맹 협력사업을 위해 1억 1,75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500대를 기탁한 바 있다.

기탁식이 뜻 깊었던 이유는 대구의 사회취약계층들에게 기탁을 했다는 점이다. 현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공기청정기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재난의 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들에게 공기청정기는 언감생심일 것이다. 그러한 취약계층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김보곤 디케이(주)대표와 임직원들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흔쾌히 공기청정기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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