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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원내부대표, “미래통합당, 5‧18 관련법 처리 적극 협조해야”
이용빈 원내부대표, “미래통합당, 5‧18 관련법 처리 적극 협조해야”
  • 기범석
  • 승인 2020.05.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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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광주 광산구갑) 원내부대표는 19일 “미래통합당은 5‧18 진상규명과 관련법 개정에 적극 협조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용빈 당선인
이용빈 당선인

이용빈 부대표는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주호영 원내대표가 미래통합당 일부 의원들이 그동안 5․18을 폄훼하고 모욕했던 발언들에 대해 사과하고 공법단체 설립을 약속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용빈 부대표는 특히 “말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며 “수년간 발목을 잡아왔던 ‘역사왜곡처벌법’ 등 5‧18 관련법들에 대해서도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빈 부대표는 이어 “미래통합당이 5․18에 대한 전향적인 인식 전환과 그동안의 잘못에 대해 사과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며 “주호영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5‧18 진상규명과 관련법 개정에 적극 협조해야 하며 21대 국회에서는 ‘말 바꾸기 식 정치’가 아니라 성숙한 ‘협치의 정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빈 부대표는 또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5‧18기념식에 참석해 진상규명을 강조하며, 헌법 전문에 5‧18민주화운동 표기, 진상조사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며 “더 이상 5‧18의 역사적 가치를 왜곡, 폄훼하며 국민 분열을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5‧18의 완전한 진상규명을 통해 역사 바로세우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용빈 부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한 우려 속에서도 5‧18 40주년을 맞아 광주를 방문한 이해찬 당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21대 총선 당선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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