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4.15 제21대 총선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0%가 넘는 득표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개호 당선자는 “먼저 과분한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 번 지역과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은 오로지 선거기간 내내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 “군민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우리 지역과 호남발전을 위해 약속드리고 추진해 왔던 사업을 조속히 완수하겠으며.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으로 하여금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반드시 정권을 재창출하여 나라다운 나라, 진정한 국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려주셨다. 무한한 책임감으로 그 뜻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당선자는 “‘원칙과 정도’를 지키겠다는 정치적 소신을 항상 되새기면서 오직 한길, 지역민과 국민만 바라보며 ‘올바른 정치인’,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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