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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19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전남농협, 19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4.09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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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남평농협 전국 1위 대상 수상 영예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가 평가하는“2019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관내 14개 농협이 선정되어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우수기와 상패를 해당조합에 직접 방문하여 전수했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지역 농협들의 수상은 고객밀착형 상호금융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지역민과 함께 더 성장하는 전남농협 구현을 위해 상호금융 사업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와 수익개선도, 고객서비스, 보험, 카드, 영업능력향상, 핵심인재 육성 등 32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2019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이 전국 1위로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은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 장흥 용두농협(조합장 백찬인), 우수상에는 장성농협(조합장 박형구), 영암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장려상에는 순천농협, 목포농협, 장성 황룡농협, 보성 득량농협, 해남 현산농협, 고흥 풍양농협, 장성 백양사농협, 장성축협, 광양원예농협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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