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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신속한 금융지원 위해 영업점 릴레이 방문하며 현장중심경영 강조해
송종욱 광주은행장,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신속한 금융지원 위해 영업점 릴레이 방문하며 현장중심경영 강조해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4.03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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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해
광주·목포·여수·순천지역 영업점 릴레이 방문 실시 -
- 하루가 시급한 지역의 소상공인 및 기업에 적기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신속한 업무처리 당부 -
-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임할 터 -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전 영업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코로나19’피해상담 전담창구의 운영과 대출지원 상황을 살피기 위해 송종욱 은행장이 영업점 릴레이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월 26일부터 이틀에 거쳐 광주지역, 4월 2일 목포·영광지역, 3일 여수·순천지역 영업점을 잇달아 방문해 하루가 시급한 지역의 소상공인 및 기업에 적기의 금융상담 및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금융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가중화되면서 우리 지역민들의 근심이 날로 깊어가고 있다. 우리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함으로써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상생의 힘을 불어넣는 일에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자금 대출상담으로 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상담이 폭주하면서 상담 및 현장실사가 지연되고, 이로인해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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