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05-28 18:33 (목)
김영록 전남도지사, ‘코로나19’ 완도군 대응상황 점검
김영록 전남도지사, ‘코로나19’ 완도군 대응상황 점검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0.03.31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군청·여객선터미널 방문…사회적 거리두기 강력 추진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완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완도여객선터미널을 잇따라 방문, ‘코로나19’ 방역체계와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고 나섰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완도항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아직까지 코로나19 안전지대로 여겨진 섬 지역으로 감염이 확산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관광객 제한 등 감염 대책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완도군이 지역경제 손실을 감수하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낚시어선 승선 관광객의 주말 조업을 금지한 행정명령을 내려 선제적으로 잘 대응해줬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난 27일 전남도가 해외입국자 특별관리 행정명령을 발동해 모든 해외입국자들의 자진신고를 의무화한 조치를 취했다”며 “유럽뿐 아니라 모든 해외입국자들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고 주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 지사는 완도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자체 감염병 예방 대책을 보고 받고 여객선터미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신우철 완도군수가 30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완도항여객선터미널을 방문, 김영집 해운조합완도지부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완도항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아직까지 코로나19 안전지대로 여겨진 섬 지역으로 감염이 확산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관광객 제한 등 감염 대책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는 경찰, 소방과 합동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군 추진상황과 시설·업종별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 중에 있으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시설에 현수막․포스터 부착, SNS․마을방송 활용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27일 주말동안 청산도를 비롯한 4개 읍면의 외부 관광객 승선을 통제하기 위해 입도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